😁 Introduce

저는 태권도 학과를 다니다가, 어릴 적부터 하고 싶었던 개발자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컴퓨터 과학을 부전공으로 배우며 데이터 크롤링과 시각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상상한 걸 코드로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에 완전히 빠져들었고, 코드를 짜는 시간이 점점 즐거워졌습니다.

특히, 프론트엔드 서비스 개발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용자에게 보이는 부분을 설계하고, 더 나은 경험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그 과정 자체가 정말 재미있었고, 제가 만든 자동화 스크립트나 고안한 방법론으로 팀원들의 작업 효율이 올라가는 걸 보면서 더 열정적으로 개발에 몰두하게 됐습니다.

부트캠프를 통해 팀 단위 협업도 처음 경험했습니다. 같이 공부하고 지식을 공유하면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개발은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라는 걸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팀과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고, 배운 걸 나누며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누구뽑지- 프론트엔드 개발

링크: 누구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