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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bbxQlhrME8uHr9CsnJ-syhAPfCa5o1YjnHgcYCAqF0/edit?gid=0#gid=0

협업을 통한 개발을 시작하면 누가 어느 페이지를 어떻게 맡아야 할지 결정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프론트 개발을 진행하면서 지금까지는 그냥 컴포넌트별로 페이지별로 나누어서 하나씩 맡는 형태를 취했었는데,

조원중 한분이 스프린트 플래닝을 통해 공수를 산출하고 표로 작성해 내가 생각하는 공수와 팀원이 생각한 공수를 산정하고 합의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작업을 분배하는 방식을 제시해주셨고

공수를 예상하고 실제로 제작하며 결린 기간을 가늠하여 내가 이 작업이 얼마나 걸리는지 실제로 산출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도 겸한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방법론인것 같아서 바로 도입하였고,

위와같이 스프린트 플래닝을 통해 내가 생각한 작업순서와 공수를 산정하여 공수를 합의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합의된 공수는 원래는 서로 합의해서 산출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담당자의 공수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이를통해 효과적으로 일을 분배할 수 있었고 나의 역량을 가늠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